2017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20~24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GTI박람회에는 러시아를 비롯,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50여개국 850개 기업과 1,000명의 바이어, 1만명의 구매투어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GTI박람회는 또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20일 오후 동해 웰빙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한-중-일 올림픽 개최 축하 공연이 대표적이다. 이어 동계올림픽 경제협력 포럼도 열린다. 이튿날(21일)에는 현진관광호텔에서 2017 한-러 지방정부 경제협력 포럼이 열린다. 강원도와 러시아 지방정부간의 투자및 무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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