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포럼에는 부산-상트페테르부르크 투자환경 분석과 도시별 투자프로젝트, 해외 투자자를 위한 가이드, 관광·문화산업 소개 등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최신 산업동향과 정보가 제공된다. 이고르 알빈 부주지사를 단장으로 한 27명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사절단이 직접 설명에 나선다.
부산과 상트페테르부르크시는 지난 2008년 6월 자매도시 협약을 맺었다. 이종철 부산국제교류재단 유라시아협력센터장은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부산에겐 매우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이번 포럼에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정부관계자가 대거 참석하므로 양측간에 비즈니스 협력 모델이 발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 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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