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 그리스-불가리아학과 김원회 교수가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1년간이다. 1985년 설립된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는 이 지역을 연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로, 박사급 지역 전문가 500여 명의 학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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