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단은 원희목 회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 등을 포함해 국제약품, 다림바이오, 대원제약, 유한양행, 이니스트 등 7개 제약기업 CEO와 임원, 복지부 관계자로 꾸려졌다. 19일까지 타쉬켄트에 머물며 현지공장및 조인트벤처 설립 방안, 정부 규제정책 완화 등 다양한 정보 교환및 정책 구상을 주고받을 계획이다.
앞서 제약 대표단은 지난해 7월 아제르바이잔 정부를 방문, 수입 의약품에 대한 가격 통제 해결과 현지 투자시 혜택 등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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