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사, 중앙아 우즈베키스탄 시장 공략을 위해 뛴다. 현재 타쉬켄트 방문중
한국제약사, 중앙아 우즈베키스탄 시장 공략을 위해 뛴다. 현재 타쉬켄트 방문중
  • 이진희
  • jhnews@naver.com
  • 승인 2018.01.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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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의약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국내제약사들이 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주도로 구성된 한국제약산업 대표단은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를 방문, 한국제약산업과 우즈벡 간 제약부문 상호렵력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 중이다. 

대표단은 원희목 회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 등을 포함해 국제약품, 다림바이오, 대원제약, 유한양행, 이니스트 등 7개 제약기업 CEO와 임원, 복지부 관계자로 꾸려졌다. 19일까지 타쉬켄트에 머물며 현지공장및 조인트벤처 설립 방안, 정부 규제정책 완화 등 다양한 정보 교환및 정책 구상을 주고받을 계획이다. 

앞서 제약 대표단은 지난해 7월 아제르바이잔 정부를 방문, 수입 의약품에 대한 가격 통제 해결과 현지 투자시 혜택 등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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