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는 네이버의 지원을 받아 러시아어 등 11개 언어에 대해 기존 어학사전의 뜻풀이를 보강하고, 오류를 수정, 예문과 신조어를 추가한다. 또 네이버는 한국외대와 협력해 아직 사전이 미비한 포르투갈어, 스와힐리어 사전 개정작업을 진행한다.
유봉석 네이버 미디어&지식정보 서포트 리더는 "시대와 이용자의 변화를 빠르게 반영해 살아있는 언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온라인 사전 서비스만의 정잠"이라며" 네이버 사전 이용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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