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검장을 지낸 한명관(59∙사법연수원 15기) 변호사가 이머징 마켓 연구회 회장을 맡고, 소속 변호사들은 향후 격주로 만나 신흥시장에 대한 법률시장을 분석하며, 분기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첫 세미나에서는 최재웅(39∙사법연수원 38기) 변호사가 '외국중재 판정의 승인과 집행에 대한 한중법원의 태도'에 대해, 코트라 동북아사업단의 황재원 단장이 '2018년 중국 통상환경 변화와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바른은 앞으로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에 대한 법률시장 분석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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