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한국 예선 경기'를 모두 응원하는 서포터즈 상품/11박13일
러시아 월드컵 '한국 예선 경기'를 모두 응원하는 서포터즈 상품/11박13일
  • 이진희
  • jhnews@naver.com
  • 승인 2018.04.05 0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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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응원단 ‘글로벌 아리랑 서포터즈(단장 권태균)’가 오는 6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현지 응원을 펼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 참가자는 월드컵 응원외에도 러시아의 주요 도시를 관광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모집 기간은 월드컵 티켓 및 항공권 구매 관계로 4월15일(일)까지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일정은 한국의 월드컵 본선 1차전인 스웨덴 전이 열리기 하루 전날인 6월 17일부터 29일까지로 총 11박 13일간이다.

주요 일정은 러시아 도착후 첫 경기가 니즈니노브고도르로 이동해 현지 관광후 스웨덴 전에 나서는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한다. 이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 예카테리나 궁전의 호박방과 러시아 황제의 여름궁전및 분수정원, 에르미타주 박물관, 피의 성당, 성 이삭 대성당 등 러시아 제국의 영광을 체험한다. 

이어 멕시코 전이 열리는 로스토프나도누로 이동해 한국팀을 응원한 뒤 모스크바로 가 시내 관광및 볼쇼이 공연 관람 등 일정을 소화한다. 마지막으로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인 한국-독일전이 열리는 카잔으로 가 한국팀의 결선 진출을 기대하는 힘찬 응원전을 펼친다. 
문의: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사무국(02-736-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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