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 박사 출신의 오원교(52) 전 한양대 교수가 이번 지방선거에 정선읍을 중심으로한 강원도 도의원에 도전한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오 박사는 강릉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와 서울대 대학원서 나와 모스크바서 유학했다. 현재는 한국 러시아문학회 이사이자 고려대 러시아CIS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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