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무용과 장선희 교수가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러시아 페름 아라베스크 발레콩쿠르(2018 Arabesque Ballet Competition)에서 심사위원으로 초청됐다. 올해는 120여 명의 전 세계 프로 발레리나 및 발레리노들이 기량을 겨룬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아라베스크 콩쿠르는 러시아 3대 콩쿠르 중 하나다. 대회는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 중 하나인 페름 차이코프스키 오페라발레 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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