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서밋 서울2018"행사가 12일 삼성동서, 러시아선 구그닌 이사가
"블록체인서밋 서울2018"행사가 12일 삼성동서, 러시아선 구그닌 이사가
  • 이진희
  • jhnews@naver.com
  • 승인 2018.04.11 0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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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씨이오서밋 (Korea CEO Summit/이사장 박봉규)은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파르나스에서 "블록체인서밋 서울2018"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러시아를 비롯해 한국, 미국, 영국, 중국 등의 기업들이 참가해 '블록체인'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해보는 자리다. 



행사는
블록체인 신문명,
블록체인 시티,
블록체인 이코노미,
블록체인 세기대담,
블록체인 Talk Concert 등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자로는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루퍼트 리즈테일 영국상원의원, 조지 구그닌(사진) 카르마 대표이자 러시아 블록체인협회 이사(부회장) 등이 나선다. 

앞서 지난 3, 4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1회 분산경제포럼’에서는 스타트업·벤처캐피털·엔지니어 등 전 세계 블록체인 분야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 플랫폼 개발사 관계자는 “한국은 정보기술(IT) 선진국이자 투자금이 몰리는 블록체인의 가장 뜨거운 나라여서 왔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에선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블록체인과 핀테크, 암호화폐 등 생태계 조성을 위해 벤처캐피털 회사를 설립하는 등 투자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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