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 특가프로모션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가 예매 기간에는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을 파는데, 국내선은 △김포·청주~제주 2만8300원 △부산·대구·광주~제주 2만300원 △김포~부산 노선은 3만83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우리가 관심이 있는 인천~블라디보스토크 항공권은 20만32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만 할 수 있다. 
근데 왜 편도 항공권만 팔까? 돌아오는 편도 항공권은 정상가격보다 더 비싸게 산다면, 결국 같은 가격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