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는 28~3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오스템월드미팅 2018'을 개최한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오스템월드미팅은 각국의 치과의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치과 학술 심포지엄이다. 한국의 우수한 임플란트 시술 기술과 연구 성과, 최신 임상 경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모스크바 행사에는 36개국 17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강의와 실기를 병행하는 현장 실습 프로그램인 핸즈온(hands-on), 해당 분야의 권위자가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실제 수술을 시연하는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등 4개 세션의 강연 7개로 구성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오스템월드미팅은 수준 높은 강연을 위해 세계 각국의 저명한 연사를 초청하려고 심혈을 기울인다"며 "세계 치과계가 함께 성장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