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베개브랜드 '가누다'가 러시아의 무자 노케 MUZA NOCHE 인터내셔널과 러시아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러시아 진출에 나선다. 양 측은 최근 ‘가누다 러시아 총판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무자노케 인터내셔널은 러시아에서 실크 원단의 침구제품을 디자인개발·유통하는 침구전문회사다.
가누다는 이번 계약에 따라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등으로 진출이 가능해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러시아 국제 텍스타일 박람회에 갔을 때 러시아인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러시아 시장 확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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