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6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자문 상담회'를 개최한다.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중소기업의 해외 투자진출과 해외거래선 확보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UNIDO(유엔산업개발기구) 협찬.
행사는
▲해외민간대사 자문 상담회
▲개도국 정부관계자 상담회
▲글로벌지역 전문가 상담회
▲외환자문 상담회 등으로 구성된다.
'해외민간대사 자문상담회'는 UAE, 남아공, 독일, 말레이시아 등 25개국 30여명 해외민간대사가 참여한다. 진출 대상 국가의 법률, 제도, 상관습, 시장상황, 해외 진출 방법 등을 알려준다.
'개도국 정부관계자 상담회'는 우즈벡,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 14개국 해당 정부 관계자를 초빙해 진행한다.
'글로벌지역 전문가 상담회'는 러시아를 비롯해 유럽, 남미, 중국, 중동등의 글로벌 지역전문가가 지역 진출 및 수출시장 개척에 필요한 정보를 갖고 일대일 상담을 한다.
참조: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 정보마당→중소기업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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