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퍼레이드 ▲자매도시 전통공연 ▲각국 먹거리및 볼거리 장소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41개국 120개 기관 및 단체가 홍보 부스를 운영해 그 지역 전통 의상 및 문화 체험도 가능하고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됐다. 러시아에서는 전통 민속 공연단도 왔다.(사진은 작년 러시아 전통 문화 공연)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어울마당을 통해 부산 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상호 공존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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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러시아, 아프리카 가봉, 뉴질랜드, 필리핀 등 20여 개 국가 출신 유학생, 노동자, 결혼이민자 등 30여 명이 참가해 손수 준비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나눌 예정이다. 각국의 전통 민속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