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산에선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 '어울마당' 열려
20일 부산에선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 '어울마당' 열려
  • 이진희
  • jhnews@naver.com
  • 승인 2018.05.18 03:19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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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유학생, 근로자 등 약 6만 명의 외국인 주민이 살고 있는 부산에서 20일 APEC나루 공원 일대(수영강변)에서 ‘제13회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Global Gathering 2018)’이 열린다. 이 축제는 매년 증가하는 부산지역의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부산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행사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퍼레이드 ▲자매도시 전통공연 ▲각국 먹거리및 볼거리 장소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41개국 120개 기관 및 단체가 홍보 부스를 운영해 그 지역 전통 의상 및 문화 체험도 가능하고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됐다. 러시아에서는 전통 민속 공연단도 왔다.(사진은 작년 러시아 전통 문화 공연)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어울마당을 통해 부산 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상호 공존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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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2018-05-18 03:53:01
청주에 거주하는 외국인30여명은 19일 점심 시간에 맞춰 자신의 나라 음식을 만들어 한국인들에게 '점심 한 끼'를 대접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내덕동 동부창고 34동에서 '세계 음식 점심 한 끼' 행사가 열린다.
행사에는 러시아, 아프리카 가봉, 뉴질랜드, 필리핀 등 20여 개 국가 출신 유학생, 노동자, 결혼이민자 등 30여 명이 참가해 손수 준비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나눌 예정이다. 각국의 전통 민속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이진희 2018-05-18 03:53:01
청주에 거주하는 외국인30여명은 19일 점심 시간에 맞춰 자신의 나라 음식을 만들어 한국인들에게 '점심 한 끼'를 대접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내덕동 동부창고 34동에서 '세계 음식 점심 한 끼' 행사가 열린다.
행사에는 러시아, 아프리카 가봉, 뉴질랜드, 필리핀 등 20여 개 국가 출신 유학생, 노동자, 결혼이민자 등 30여 명이 참가해 손수 준비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나눌 예정이다. 각국의 전통 민속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이진희 2018-05-18 03:53:01
청주에 거주하는 외국인30여명은 19일 점심 시간에 맞춰 자신의 나라 음식을 만들어 한국인들에게 '점심 한 끼'를 대접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내덕동 동부창고 34동에서 '세계 음식 점심 한 끼' 행사가 열린다.
행사에는 러시아, 아프리카 가봉, 뉴질랜드, 필리핀 등 20여 개 국가 출신 유학생, 노동자, 결혼이민자 등 30여 명이 참가해 손수 준비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나눌 예정이다. 각국의 전통 민속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이진희 2018-05-18 03:53:01
청주에 거주하는 외국인30여명은 19일 점심 시간에 맞춰 자신의 나라 음식을 만들어 한국인들에게 '점심 한 끼'를 대접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내덕동 동부창고 34동에서 '세계 음식 점심 한 끼' 행사가 열린다.
행사에는 러시아, 아프리카 가봉, 뉴질랜드, 필리핀 등 20여 개 국가 출신 유학생, 노동자, 결혼이민자 등 30여 명이 참가해 손수 준비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나눌 예정이다. 각국의 전통 민속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이진희 2018-05-18 03:53:01
청주에 거주하는 외국인30여명은 19일 점심 시간에 맞춰 자신의 나라 음식을 만들어 한국인들에게 '점심 한 끼'를 대접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내덕동 동부창고 34동에서 '세계 음식 점심 한 끼' 행사가 열린다.
행사에는 러시아, 아프리카 가봉, 뉴질랜드, 필리핀 등 20여 개 국가 출신 유학생, 노동자, 결혼이민자 등 30여 명이 참가해 손수 준비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나눌 예정이다. 각국의 전통 민속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