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권의 러시아 여행 안내서가 나왔다. '체크인 러시아' (서현경ㆍ페페 지음, 시그마북스 펴냄, 1만6000원)다. 러시아의 핵심 여행지인 모스크바와 상트페트르부르크 자세히 알려준다.
두 명의 저자가 부지런히 발품 팔아 찾아낸 명소와 숨은 맛집, 뷰포인트, 현지인이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숨은 이야기 등을 담았다. 떠오르는 쇼핑 핫스팟, 박물관 탐방, 예술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 등 테마별로 엮은 루트는 색다른 여행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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