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변호사회, 페스티벌 조직위와 MOU 체결, 러시아 변호사 초청키로
오는 10월 열리는 '2018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행사'에 러시아변호사협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행사는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와 청주의 문화 콘텐츠를 알리는 자리다.
충북지방변호사회 김준회 회장은 21일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사진) 했는데, 러시아 변호사회 회원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또 행사 기간에는 '충북변호사회 방문의 날'을 지정하기로 했다.
충북지방 변호사회는 바이칼 호수가 있는 러시아 이르쿠츠크 변호사회와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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