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군악대의 절도있는 행진과 화려한 배경, 음악이 어우러진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중심 붉은 광장에서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세계 군악대 축제 Фестиваль «Спасская башня-2018» 가 열린다. 붉은 광장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서 열린 24일 화려한 개막식 장면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축제 이름인 '스빠스까야 바쉬냐-2018'은 일반 관광객들이 크렘린으로 들어가는 문에 서 있는 탑(스빠스까야 바쉬냐)에서 따왔다. 사진은 모스크바 시 공식 사이트에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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