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12일 서울캠퍼스서 한류와 통번역 주제의 국제 학술대회
한국외대, 12일 서울캠퍼스서 한류와 통번역 주제의 국제 학술대회
  • 이진희 기자
  • jhnews@naver.com
  • 승인 2018.10.11 0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승환 예술총감독, 제임스 베어 켄트대 교수 기조연설, 각 파트별 10개국 학자 주제발표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의 특강을 마련했던 한국외대(총장 김인철)의 통번역연구소가 12일 서울캠퍼스 애경홀에서 ‘한류와 통번역’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제에 맞게 문학, 영상, 미술, 게임, 관광 등 문화 전 분야에서 통번역 전문가가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한국외대 본관 전경
한국외대 본관 전경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송승환 PMC프로덕션 예술총감독과 제임스 베어 켄트대 교수가 기조연설을 하고, 영어·러시아어·일본어·아랍어·마인어·베트남어권 10개국에서 33명의 학자들이 주제발표할 한다. 분과별로 동시통역이 지원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