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새해 풍습은? 올리비에 샐러드를 먹고, 대통령 신년사를 듣고..
러시아의 새해 풍습은? 올리비에 샐러드를 먹고, 대통령 신년사를 듣고..
  • 이진희 기자
  • jhnews@naver.com
  • 승인 2019.01.08 0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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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신년 풍습이 KBS1 '아침마당'을 탔다. KBS2 ‘미녀들의 수다 1’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러시아 출신 에바가 러시아의 신년 풍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오전 김재원 이재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글로벌 사랑방' 코너로 꾸며졌는데, 에바는 "우리(러시아)는 신년에 먹는 음식이 정해져 있다. 올리비에 샐러드를 꼭 먹는다. 고기 육수로 만든 고기 젤리 아스픽도 먹는다. 샴페인도 마신다"고 말했다.

올리비에 샐러드

또 "(푸틴) 대통령 신년사를 꼭 듣는다"며 "몇 년 째 같은 분이다. 그게 시청률이 가장 높다. 매년 똑같이 이야기를 듣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 2010년 1살 연하 한국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신 에바가 신년 풍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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