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프가스 소국 그루지야(조지아)에서 힐링트레킹을 즐기자-5월12일부터 7박9일 상품
북카프가스 소국 그루지야(조지아)에서 힐링트레킹을 즐기자-5월12일부터 7박9일 상품
  • 이진희 기자
  • jhnews@naver.com
  • 승인 2019.03.08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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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프가스(영어로는 코카서스)의 소국 그루지야(조지아)에서 시니어들의 힐링을 도와줄 트레킹 여행상품이 나왔다. '숲속에서 맨발로 걷기' '어게인평창 눈꽃트레킹' 등 특별한 힐링 이벤트를 만들어온 '워크앤런'이 5월 12~20일 7박 9일의 조지아 힐링 트레킹 여행단을 모집한다. 

 

‘미니 알프스‘라고 불릴 정도로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그루지야는 상업화하지 않은 관광 자원과 소박한 인심이 매력인 곳. 공해와 미세먼지에서 해방돼 여유로운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힐링 여행단은 유럽 최대의 국립공원이 있는 보르조미의 카라가울리를 비롯, 러시아로 연결되는 카즈베기 산맥, 사람이 거주하는 유럽 최고원 지대인 우시굴리 등 북카프카스 최대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곳에서 트레킹을 즐긴다. 정상정복이 아니라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한 트레킹 코스다. 우리 입맛에 맞는 발효 음식도 풍부하다. 산중에서의 여유로운 아침 식사, 최소 2회 이상의 자유 시간, 피곤치 않게 하는 짧은 이동거리 등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김홍덕 대표는 "유럽인들이 때묻지 않은 자연을 즐기러 가는 그루지야야말로 힐링 여행을 원하는 시니어들에게 적합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참조: 워크앤런 블로그: http://blog.naver.com/walknru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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