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원과 유라시아경제협회, 유라시아 진출기업 지원을 위해 법률자문 협약 체결
법무법인 원과 유라시아경제협회, 유라시아 진출기업 지원을 위해 법률자문 협약 체결
  • 이진희 기자
  • jhnews@naver.com
  • 승인 2019.03.16 2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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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원(강금실·윤기원 대표변호사) 유라시아기업법률센터는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사단법인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상호 발전및 협력 증진을 위한 '유라시아 관련 분야 법률자문 협약'을 체결한다. 유라시아경제인협회(이사장 양용호)는 지난해 7월 유라시아 전문가를 양성하고 유라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원은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 유라시아에 진출하거나, 한국 진출을 원하는 유라시아의 기업·단체·개인 등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식에서는 오영식 전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물류를 중심으로 한 유라시아 경제협력 방안'을, 양영호 유라시아경제인협회 이사장이 '유라시아와 한반도-기회와 도전' 기념 특강도 예정되어 있다.

법무법인 원의 유라시아기업법률센터장인 서순성 변호사는 "유라시아 시장의 경제협력이 증대되는 시점에 맞춰 법률 문제를 전문으로 하는 유라시아기업법률센터를 준비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개인 기업 단체를 지원하는,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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