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업의 러시아 스타트업 진출을 위한 '워크숍'의 성과는?
혁신기업의 러시아 스타트업 진출을 위한 '워크숍'의 성과는?
  • 이진희 기자
  • 승인 2019.04.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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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오클라우드 호텔에서는 혁신기업의 러시아 스타트업 진출 전략 워크숍이 열렸다. 오는 5월 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러시아 최대의 창업지원 행사인 ‘스타트업 빌리지’(Startup Village)에 지원할 기업을 선정하고, 진출 전략및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모두 6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러시아 스타트업 기업이 개발한 날아다니는 오토바이'

 

이날 워크숍을 개최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국내기업의 성공적인 러시아 진츌을 위해 올해부터 혁신기업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다. 러시아 진출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현지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회, 투자유치 상담회를 열고, 창업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현지 창업자금으로 기업 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해 4월 러시아의 혁신 원천기술과 우리의 정보통신(ICT) 및 제조기술을 접목해 양국이 상생할 수 있는 ‘한러 혁신 플랫폼 구축’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날 워크숍은 '한러 혁신 플랫폼 구축 계획'에 따라 러시아 진출 기업을 돕고, 지원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자리였다.

일단 참여한 기업들에게는 개별 상담을 통해 현지 진출 가능성을 진단하고, 별도 평가를 통해 스타트업 빌리지에 참여할 10개사를 선정한다. 정부는 최종적으로 5개사 내외의 현지창업 기업을 선정해 창업자금 지원을 통한 성공적인 현지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물론 러시아 파견이 불발된 기업들에게도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진다. 현지 진출 정보 및 국내 관련 행사 참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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