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행의 인기 '쇼핑 아이템' 아가피아 할머니 샴푸 정식 수입 판매
러시아 여행의 인기 '쇼핑 아이템' 아가피아 할머니 샴푸 정식 수입 판매
  • 이진희 기자
  • jhnews@naver.com
  • 승인 2019.04.05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습 당근크림', '안티에이징 흑진주 크림'과 함께 러시아 여행 3대 쇼핑 아이템으로 꼽히는 ‘아가피아 할머니 레시피 샴푸’가 올댓러시아에 의해 정식 수입, 판매된다. 

사진출처:올댓러시아

러시아 제품 전문 업체인 올댓러시아는 아가피아 할머니 레시피 샴푸 5종 제품을 수입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280ml 용량 제품으로 판매가 8,900원. 가장 유명한 것은 탈모샴푸 ‘주니퍼’다.

아가피아라는 브랜드는 시베리아 타이가 지역의 식물과 약초 연구에 평생을 바친 아가피아 예르마코바 박사 이름에서 유래됐다. 재품은 천연 유기농 화장품 기업인 유로바이오랩이 생산한다. 러시아에서 주로 유통되지만, 발트해 에스토니아에서 접 재배한 식물 원료를 만들어진다. 

올댓러시아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 고민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값비싼 헤어케어 제품이 아니더라도, 할머니 샴푸만으로도 헤어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