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국립대학, 블라디 연방극동대학, 카자흐 대학 등 대상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이 가을 학기 해외 대학에 파견할 한국어·한국학 객원교수를 30일까지 모집 중이다.
파견 대상 대학은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학과 블라디보스토크의 극동연방대,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대, 프랑스 국립동양어문화대, 핀란드 헬싱키대 등 모두 22개국 25개 대학이다.
교류재단은 이번에 27명의 전문가를 선발해 각 대학에 파견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석사 또는 박사 학위 소지자 △국어국문학/국어교육학 박사 학위 소지자, 또는 석사 학위 소지자로서 정규 교육기관에서 외국인 대상 한국어 강의 경력 3년 이상이다. 또 해외 대학 관련 분야 전공 박사학위 소지자도 응모할 수 있다.
참고: 국제교류재단 온라인 신청 시스템(http://apply.kf.or.kr) 또는 재단 홈페이지(www.kf.or.kr)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