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블라디보스토크 마지막 날 모습/화보
김정은 블라디보스토크 마지막 날 모습/화보
  • 바이러시아
  • jhman4u@hanmail.net
  • 승인 2019.04.2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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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3시 30분께 전용 열차 편으로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났다.

현지 언론은 당초 일정을 줄인 조기 귀국이라고 썼지만, 김정은의 일정에 관한 한 누구도 예측이 불가능하다. 이날 블라디보스토크엔 빗방울이 떨어지고 기온도 내려가면서 '날씨가 문제'라는 얘기가 나왔다. 또 그의 동선이 사전에 많이 알려지면서 경호문제도 없지 않았다.

그는 당초 알려진 일정(러시아 태평양함대사령부, 해양수족관인 오케아나리움,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분관, 근교의 식품공장 등)중 2차대전 전몰장병 추모시설인 '꺼지지 않는 불꽃'에 헌화한 뒤 아버지 김정일이 갔던 식당으로 이동해 올레그 코줴먀코 연해주 주지사와 오찬을 끝으로 러시아 방문을 끝냈다.

연해주 공식 사이트에 올라 있는 사진으로 김 위원장의 마지막날 모습을 살려본다. 

사진출처 :https://www.primorsky.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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