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3박4일 모스크바 방문 마무리-화보
문희상 국회의장, 3박4일 모스크바 방문 마무리-화보
  • 바이러시아
  • jhman4u@hanmail.net
  • 승인 2019.05.31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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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이 30일 키릴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와 만남을 끝으로 3박 4일간의 러시아 공식방문을 마무리했다. 

지난 27일 모스크바에 도착한 뒤 한-러시아 우호협력의 밤, 한-러시아 의회 고위급 협력회담 등을 진행하고,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의장과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상원 의장을 잇달아 만났다.

또 모스크바에 있는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한 뒤, 29일에는 우리나라 국회의장 최초로 러시아 상원 의회 본회의에서 연설하는 기회를 가졌다. 문 의장은 상원의원들을 상대로 "러시아가 허심탄회한 조언을 통해 북한이 정상국가의 길, 밝은 미래로 나서도록 설득해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30일 항공편으로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이동해 5박 6일간의 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공식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국회에서 제공한 사진으로 문의장의 모스크바 방문을 화보로 정리한다.

 

러시아 상하원 의장(사진 위 미트비엔코, 볼로딘 하원의장)과 만난 문 의장
한-러 의회고위급 협력회의 모습
무명용사의 묘에 헌호하는 문 의장
러시아 상원서 연설하는 문 의장
키릴 러시아정교회 총대주교를 만나 이동하는 문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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