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6월은 '축제 시즌'이다. 화창한 낮의 길이가 몰라보게 길어지면서 야외활동이 활성화하는 것은 당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기대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가 곳곳에서 열린다.
땅덩어리도 엄청 넓다보니, 지역별로 예상을 뛰어넘는 '눈길 잡기' 행사가 열리고, 이전에는 널리 알려지기 힘든 '희귀한 대회'도 SNS 등으로 순식간에 퍼져나간다. 남자와 여성의 신체적 특성을 이용한 대회 모습을 화보로 모았다.
남자들은 뺨 때리기 чемпионат по мужским пощечинам 여자들은 엉덩이 때리기 чемпионат по шлепкам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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