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블라디보스토크 해변가선 하이트 맥주의 이색 야외 페스티벌이..
6일 블라디보스토크 해변가선 하이트 맥주의 이색 야외 페스티벌이..
  • 유일산 기자
  • tangohunt@gmail.com
  • 승인 2019.07.02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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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오는 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하이트 썸머 폼 페스티벌(Hite Summer Foam Festival)’을 연다. 현지 고객의 하이트진로 사랑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진행되는 야외 페스티벌이다.

행사장은 블라디보스토크의 석양 명소 '선셋 아쉬람' Sunset Ashram 카페. 현지인들도 바다로 떨어지는 석양에 취해 앞에 놓인 술잔을 집을 만큼 위치와 분위기가 멋진 곳이다. 블라디보스토크 해양공원(Vladivostok Central Square)과 해변의 모래 사장 위에 지어져 바로 눈앞에서 바다 위의 석양을 즐길 수 있다.

사진 출처:선셋 아쉬람 인스타그램

행사 주관사인 ㈜콤마엔터테인먼트는 장소가 주는 특별함에 현지 유명 DJ와 댄스 퍼포먼스 팀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맥주 맛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맥주의 거품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참여형 액티비티는 참가자들을 이색적인 야외 페스티벌로 이끌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하이트(Hite) 맥주와 함께 러시아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무알콜 맥주 하이트 프리(Hite Free)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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