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서 단골 시위장소서 열린 러시아 국기 제정 350주년 축제 - 화보
모스크바서 단골 시위장소서 열린 러시아 국기 제정 350주년 축제 - 화보
  • 나타샤 기자
  • buyrussia2@gmail.com
  • 승인 2019.08.25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는 24일 50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파가 야권의 단골 시위 장소인 사하로프대로 등 시내 곳곳으로 몰려들었다. 그러나 매주 토요일에 열렸던 '공정선거 촉구' 시위대는 아니었다. 러시아 국기 제정 3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보통 시민들이었다.

공정선거 촉구 시위가 열렸던 사하로프대로에도 11만명의 시민이 몰려 국기 제정 350주년을 축하하는 축제를 즐겼다. 축제는 행사장별로 대형 콘서트와 대형 국기 행진, 플래시 몹, 국기 제작 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날 모스크바 모습을 모스크바시 홈페이지 사진으로 살펴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