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21~22일 러시아 우주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국립광주과학관, 21~22일 러시아 우주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 나타샤 기자
  • buyrussia2@gmail.com
  • 승인 2019.09.18 0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부터 달착륙 5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우주로의 도전'도 인기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오는 21, 22일 오후 1시30분 과학관 상상홀에서 러시아우주박물관의 Музей Космонавтики 부관장 '비야체슬라브 클리멘토프' 초청 특별강연을 갖는다. 주제는 '러시아 우주비행의 역사와 우주 과학기술' 이다.

클리멘토프 부관장과 그의 책 '우주를 향해'/유튜브

 

국립광주과학관에서는 지난 11일부터 '달 착륙 50주년 기념 특별전 : 우주로의 도전'이 열리고 있다. 우주 탐사기술 학습은 물론, 달 표면 클라이밍과 무중력 체험, 증강현실(AR)로 보는 우주 등 우주 체험이 가능하다. 

클리멘토프 부관장은 '가가린 : 첫 비행을 위한 위대한 이야기', '우주를 향해' 등을 발간한 우주 전문가다.

러시아우주박물관 -우주교육과정 소개편/홈피 캡처

 

연간 70만명 이상이 찾는 러시아우주박물관은 인류 최초의 우주 개인 벨카와 스트레카 관련 자료를 비롯, 우주선 소유즈호와 우주 탐사 관련 전시품 10만점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또 우주과학 관련 다양한 교육 과정도 개설해 일반인들에게 우주의 비밀을 알려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