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로 평가받는 동일토건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지난 3월 초 채용 공고와 거의 흡사하다. 모집 분야는 안전, 건축품질, 건축, 기계 등 4개 부문으로 줄었다.
지난 3월과 마찬가지로 근무지에는 카자흐스탄이 들어 있다. 자격 요건중에 러시아어 또는 영어 능통자 우대 항목을 둔 이유로 보인다.
동일토건은 지난 3월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를 통해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전산, 회계, 마케팅(사업관리), 사업 분야 등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했다. 2개월만에 왜 다시 채용 공고를 냈을까?
동일토건은 아파트 브랜드 동일하이빌을 갖고 있으며, 본사는 천안에 있다.
희망자는 건설워커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2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동일토건 회사 홈페이지(http://highvillcompany.com)에는 지난 3월과 마찬가지로 채용 정보가 올라와 있지 않다. 건설워커에 자체 문의 양식(http://www.worker.co.kr/online/qmail.asp)이 떠있을 뿐이다.
참조: 건설워커 홈페이지(www.wor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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