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러시아 극동지역 새 컨테이너 항로 개설
인천~러시아 극동지역 새 컨테이너 항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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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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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부산~러 블라디보스토크~부산~중국 칭다오~인천~상하이 잇는다

인천항과 러시아 극동 지역을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가 10일 개설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중국 상하이(上海)∼닝보(寧波)∼부산∼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보스토치니∼부산∼칭다오(靑島)∼다롄(大連)∼톈진(天津)∼인천∼상하이를 연결하는 '골든 혼'(Golden Horn) 서비스가 10일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항에 입항한 카린티아호/사진출처:인천항만공사

‘골든 혼’ 항로에 투입된 카린티아호(AS Carinthia)는 9일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 첫 입항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2위 선사인 MSC는 카린티아호를 포함해 1천800∼2천800 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급 선박 3척을 투입해 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골든 혼’은 중국과 러시아를 동시에 기항하는 서비스로 물동량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블라디보스토크의 철도 운송을 연계해 유럽까지 화물 수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 혼'은 올해 들어 인천항에서 신규로 개설된 6번째 컨테이너 항로로, 인천항의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는 카페리 항로 10개를 포함해 모두 62개로 늘어났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러시아 신규 서비스 개설로 인천항의 경쟁력 증대와 수도권 화주·포워더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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