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획에 따르면 LG 전자는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유럽지역에 해외중량급 인재 확보 전담인력을 파견해 선진기업이나 연구소, 학계의 경력자 가운데 핵심 기술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정보통신사업본부의 경우 해외중량급 인재채용은 CEO가 원스톱으로 현장에서 즉시 결정하도록 하고, 사업본부장 해외출장시 3분의 1은 인재확보 활동에 투입하면서 사업본부장과 R&D 담당임원별로 연간 1~2명씩의 해외중량급 인재를 유치하는 `임원목표유치제`를 실시키로 했다.
`글로벌 인턴십`의 경우 해외 유수대학이나 학회, 계열사별 해외 현지법인과 연구소, 주한대사관 등을 채용네트워크로 활용하고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며, 채용 대상국가도 북미ㆍ유럽ㆍ중국은 물론 인도ㆍ러시아까지 다변화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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