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 APEC 정상회의때 블라디 출장 여행 자제하는 게 좋다
블라디보스토크 APEC 정상회의때 블라디 출장 여행 자제하는 게 좋다
  • 이진희
  • jinhlee@hk.co.kr
  • 승인 2012.08.23 0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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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열리는 블라디보스토크 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극동지역은 경호에 비상이 걸렸다. 블라디보스토크로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갈 경우 경호에 따른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교통편이 우선 불편하다. 항공편은 검색이 까다로울 전망이고, 동해항에서 블라디보스토크를 정기 운항하는 이스턴드림호는 운행을 중단한다. 9월1일부터 8일까지 8일간이다. 러시아 안보당국측은 APEC행사로 이스트드림호의 블라디보스토크 입항이 불허했다.

이스턴드림호는 APEC행사가 끝난 오는 9월11일 이후부터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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