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 러 홈시어터 시장 본격 진출
이트로닉스 러 홈시어터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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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1.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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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로닉스(옛 인켈)가 러시아 소매 유통업체인 엘도라도와 AV리시버 수출계약을 맺고 러시아 홈시어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트로닉스(대표 강석규 http://www.inkel.co.kr)는 러시아 유통업체인 엘도라도와 홈시어터용 6.1채널 및 7.1채널 AV리시버(모델명 RS400, RS600) 2모델에 대해 100만유로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트로닉스는 엘도라도의 PB(Private Brand)인 ‘코트랜드(Cortland)’로 올 연말까지 AV리시버를 공급하게 된다.

특히 이트로닉스는 DVD플레이어와 AV리시버가 결합된 ‘일체형 DVD리시버’와 보급형 5.1채널 AV리시버 등 신모델에 대해서도 엘도라도와 협의중이어서 수출 규모는 200만유로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셔우드’ 자체 브랜드와 엘도라도 수출 물량까지 합해 올해 러시아 시장에서만 400만유로 이상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수출되는 AV리시버는 음향을 다채널로 분리해 증폭을 시켜 주는 홈시어터로 가상음향기술과 오토셋업기능, 돌비헤드폰기능이 내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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