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 한해동안 집행할 해외 인턴사원 4480명에 대한 지원금 350억원을 상반기에 사용하고, 하반기에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정부는 22일 이해찬 총리 주재로 일자리만들기위원회와 청년실업대책특별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어 인턴사원의 질과 양을 개선하기로 했다.특히 해외 인턴사원이 편중된 미국 일본 중국보다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와 개발도상국 지역으로 확대하고 선발 과정에서 저소득층과 지방대 출신자, 해당국 언어 전공자에게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영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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