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귀국을 해서인지 아직 너무 피곤하네요..^^ (곧 돌아가야하지만..)제가 있는 기숙사가 인터넷 사용이 힘들어서 오늘 처음으로 바이러시아에 들어와 보네요..다덜 잘 지내구 계시네요..^^ 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유학을 준비하는중 하도 탈이 많았던지라...^^ㅋ 지금은 항공우주분야를 공부하기 위해서 열심히 언어를 공부중입니다..러시아 언어 굉장이 어렵네요..3달 반이 흘렀는데도..인제 격변화를 잡았으니..그래도 나름대로 굉장히 열심히 했습니다만...ㅠ.ㅠ 한국에서 공부 열심히 해서 오세요..러시아언어..굉장히 어렵습니다..또한 러시아에서 모든것을 다 혼자 처리할려면..최대한 공부할수 있는만큼 해서 오는것이 좋을듯 싶네요..요점 같이 공부하는 미얀마 친구들에게서 많은 학교의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아직 외국인 담당자를 찾아가서 상담할 실력은 되지는 않치만 내년 5월쯤 계획을 하고 있지만..어쨋든 러시아에서의 미얀마 학생들은 없는 학교에 없습니다..친해지면 같이 다니면서 많은 학교정보를 알아볼수가 있거든요...저는 조만간 엠페떼이 와 메피라는 학교를 가볼려고 계획중입니다..두군데다 물리학과 관련학교로 알고 있습니다..두군데다 정말 좋은 학교입니다..아참 그리고 러시아에서 공과대학공부는 정말 힘든것 같더군요..같이사는 한국학생들을 보면 정말 한국대학과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특히 자촛기간에..지금은 바로 자촛과 중간고사기간이어서..거의 정신을 못차리고 다닙니다..차좃을 시험기간까지 통과못하면 짐을싸서 나와야 합니다..그러니..죽기살기로 해야겠지요..^^ 학교시설과 지원은 한국에 비해서 많이 떨어집니다..치안문제도 그렇고..유학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각온 단단히 하고 오셔야 합니다..정말 힘든 생활이 될겁니다..저도 이번달 말에 예비학부 중간시험이 잡혀있습니다..1월9일까지 새해휴일이고 하여 잠깐 귀국을 하긴 했지만..여기서도 러시아언어 책을 봐야 할듯 싶습니다..그리고 러시아는 항공과 과학 공과학문쪽으로는 정말 많이 발달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열심히 하면 많은것을 얻어갈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그럼..다음에 글을 또 남기지요...
아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