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대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자체 대학생 커뮤니티 사이트 영모비스(http://young.mobis.co.kr)를 통해 제2기 ‘모비스 사이버 커뮤니케이터’(MCC)를 모집하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응모한 지원자 중 10명을 선발하는데, 이번에 MCC로 뽑히면 다음달부터 1년 동안 현대모비스의 사내외 행사, 대학가 동정, 각종 사회적 이슈 등을 취재해 관련 글을 영모비스 사이트에 올리는 ‘사이버 기자’로 활동한다.
대학생들을 선발해 해외 배낭여행을 보내주는 프로그램도 인기다. 2002년 도입된 이 제도는 방학을 이용해 대학생들이 해외에 나가 견문을 넓히고 오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대학생 15개팀, 45명이 러시아 등 20개국을 다녀왔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