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와이브레인은 기존 수출국이었던 미국, 일본, 중국 및 유럽 국가에 이어 러시아와 동유럽에도 진출하게 돼 수출 시장을 더욱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의 유연식 대표는 "조만간 500대 선적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수량을 늘려나갈 방침"이라며 ""최근 부각되고 있는 러시아 시장은 첨단 IT제품의 잠재수요가 큰 시장으로 앞으로 비중 있게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브레인은 올해 수출 300억 포함, 매출 6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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