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학작품들이 러시아어로 잇따라 번역돼 나와 러시아를 포함한 구소련 지역에서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김광섭 신동엽 김춘수 신경림 고은 등 시인 34명의 시 79편을 담은 ‘한국 현대 대표 시선’(모스크바 세계문학연구소)과 러시아어로 번역된 첫 한국 대표 희곡집인 ‘한국 연극 1’(러시아 국립 연극아카데미 출판사)을 러시아에서 번역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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