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우 대학 개교 250주년 기념행사 성대하게 거행
엠게우 대학 개교 250주년 기념행사 성대하게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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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1.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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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5-01-26 09:23:11
러시아 사회여론재단이 최근 2천100명을 대상으로 엠게우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모스크바인의 76%, 나머지 지방 사람들의 42%가 "엠게우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이라고 각각 답했다.

그러나 엠게우가 엘리트주의를 조장한다는 내용의 부정적인 견해도 적지 않았다. 응답자의 54%는 "단지 돈이 있거나 부모의 지위가 높은 자녀들만 들어간다"고 답했고 "실력에 따라 입학할 수 있다"고 답한 경우는 16%에 불과했다. 그러나 모스크바 시민들은 지방에 비해 엠게우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훨씬 적었다. 그만큼 엠게우를 가는 것 자체를 특권적으로 보던 시각이 아직도 지방에는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구 소련시절에 지방에서 엠게우를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모스크바로 유학가는 것 자체가 엄청난 특혜였다. 옐친 전 대통령도 우랄지역에서 우랄공대 출신이다.

또 엠게우를 알고 있는 사람 중 75%는 엠게우 학생이나 졸업생을 만나본 적이 없다고 밝혀 엠게우 출신들이 모스크바 등 대도시에 편중돼 있음을 반영했다.

엠게우에 대한 일반적 인상을 묻는 질문에는 '수준높은 교육, 훌륭한 교수진'(21%)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해발고도가 높은 참새언덕에 있는 학교'(12%), '엘리트 대학'(6%), '뇌물받는 비싼 대학'(5%)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운영자 2005-01-26 09:23:11
러시아 사회여론재단이 최근 2천100명을 대상으로 엠게우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모스크바인의 76%, 나머지 지방 사람들의 42%가 "엠게우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이라고 각각 답했다.

그러나 엠게우가 엘리트주의를 조장한다는 내용의 부정적인 견해도 적지 않았다. 응답자의 54%는 "단지 돈이 있거나 부모의 지위가 높은 자녀들만 들어간다"고 답했고 "실력에 따라 입학할 수 있다"고 답한 경우는 16%에 불과했다. 그러나 모스크바 시민들은 지방에 비해 엠게우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훨씬 적었다. 그만큼 엠게우를 가는 것 자체를 특권적으로 보던 시각이 아직도 지방에는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구 소련시절에 지방에서 엠게우를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모스크바로 유학가는 것 자체가 엄청난 특혜였다. 옐친 전 대통령도 우랄지역에서 우랄공대 출신이다.

또 엠게우를 알고 있는 사람 중 75%는 엠게우 학생이나 졸업생을 만나본 적이 없다고 밝혀 엠게우 출신들이 모스크바 등 대도시에 편중돼 있음을 반영했다.

엠게우에 대한 일반적 인상을 묻는 질문에는 '수준높은 교육, 훌륭한 교수진'(21%)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해발고도가 높은 참새언덕에 있는 학교'(12%), '엘리트 대학'(6%), '뇌물받는 비싼 대학'(5%)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운영자 2005-01-26 09:23:11
러시아 사회여론재단이 최근 2천100명을 대상으로 엠게우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모스크바인의 76%, 나머지 지방 사람들의 42%가 "엠게우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이라고 각각 답했다.

그러나 엠게우가 엘리트주의를 조장한다는 내용의 부정적인 견해도 적지 않았다. 응답자의 54%는 "단지 돈이 있거나 부모의 지위가 높은 자녀들만 들어간다"고 답했고 "실력에 따라 입학할 수 있다"고 답한 경우는 16%에 불과했다. 그러나 모스크바 시민들은 지방에 비해 엠게우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훨씬 적었다. 그만큼 엠게우를 가는 것 자체를 특권적으로 보던 시각이 아직도 지방에는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구 소련시절에 지방에서 엠게우를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모스크바로 유학가는 것 자체가 엄청난 특혜였다. 옐친 전 대통령도 우랄지역에서 우랄공대 출신이다.

또 엠게우를 알고 있는 사람 중 75%는 엠게우 학생이나 졸업생을 만나본 적이 없다고 밝혀 엠게우 출신들이 모스크바 등 대도시에 편중돼 있음을 반영했다.

엠게우에 대한 일반적 인상을 묻는 질문에는 '수준높은 교육, 훌륭한 교수진'(21%)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해발고도가 높은 참새언덕에 있는 학교'(12%), '엘리트 대학'(6%), '뇌물받는 비싼 대학'(5%)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운영자 2005-01-26 09:23:11
러시아 사회여론재단이 최근 2천100명을 대상으로 엠게우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모스크바인의 76%, 나머지 지방 사람들의 42%가 "엠게우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이라고 각각 답했다.

그러나 엠게우가 엘리트주의를 조장한다는 내용의 부정적인 견해도 적지 않았다. 응답자의 54%는 "단지 돈이 있거나 부모의 지위가 높은 자녀들만 들어간다"고 답했고 "실력에 따라 입학할 수 있다"고 답한 경우는 16%에 불과했다. 그러나 모스크바 시민들은 지방에 비해 엠게우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훨씬 적었다. 그만큼 엠게우를 가는 것 자체를 특권적으로 보던 시각이 아직도 지방에는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구 소련시절에 지방에서 엠게우를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모스크바로 유학가는 것 자체가 엄청난 특혜였다. 옐친 전 대통령도 우랄지역에서 우랄공대 출신이다.

또 엠게우를 알고 있는 사람 중 75%는 엠게우 학생이나 졸업생을 만나본 적이 없다고 밝혀 엠게우 출신들이 모스크바 등 대도시에 편중돼 있음을 반영했다.

엠게우에 대한 일반적 인상을 묻는 질문에는 '수준높은 교육, 훌륭한 교수진'(21%)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해발고도가 높은 참새언덕에 있는 학교'(12%), '엘리트 대학'(6%), '뇌물받는 비싼 대학'(5%)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운영자 2005-01-26 09:23:11
러시아 사회여론재단이 최근 2천100명을 대상으로 엠게우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모스크바인의 76%, 나머지 지방 사람들의 42%가 "엠게우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이라고 각각 답했다.

그러나 엠게우가 엘리트주의를 조장한다는 내용의 부정적인 견해도 적지 않았다. 응답자의 54%는 "단지 돈이 있거나 부모의 지위가 높은 자녀들만 들어간다"고 답했고 "실력에 따라 입학할 수 있다"고 답한 경우는 16%에 불과했다. 그러나 모스크바 시민들은 지방에 비해 엠게우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훨씬 적었다. 그만큼 엠게우를 가는 것 자체를 특권적으로 보던 시각이 아직도 지방에는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구 소련시절에 지방에서 엠게우를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모스크바로 유학가는 것 자체가 엄청난 특혜였다. 옐친 전 대통령도 우랄지역에서 우랄공대 출신이다.

또 엠게우를 알고 있는 사람 중 75%는 엠게우 학생이나 졸업생을 만나본 적이 없다고 밝혀 엠게우 출신들이 모스크바 등 대도시에 편중돼 있음을 반영했다.

엠게우에 대한 일반적 인상을 묻는 질문에는 '수준높은 교육, 훌륭한 교수진'(21%)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해발고도가 높은 참새언덕에 있는 학교'(12%), '엘리트 대학'(6%), '뇌물받는 비싼 대학'(5%)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