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S측에 따르면 이 계약에 따라 가스공사는 액화천연가스를 2013년부터 2년간 최대 100만t을 공급받는다.
2009년 설립된 GM&TS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LNG 거래회사 중의 하나이고, 가스공사는 세계 최대의 LNG 수입사중의 하나다.
이 회사의 비탈리 바실리에프 대표는 언론과 만나 "가즈프롬이 한국가스공사와 이번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은 양측에 모두 도움이 되고, 핵심파트로서의 양사 간 우호관계를 확장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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