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우주 박물관
모스크바 우주 박물관
  • 끄루또이
  • son731102@hanmail.net
  • 승인 2004.11.09 11:2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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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우주 박물관(Мемориальный  музей  космонавтики)'의 정문에 붙은 박물관 현판입니다.

개장시간 : 평일 10 ~ 19시

입장료 : 성인 10루블(500원 정도),  어린이 : 2루블

1957년 지구궤도에 세계 최초로 인공위성을 발사시킨 러시아 (당시 소비에트 공화국 )가 우주정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64년에 세운 100m짜리(정확히는 99m) 거대 오벨리스크(기념비)입니다.

이 오벨리스크에는  “우주 정복(Покорителям космоса)” 이라는... 당시 소비에트 공화국의 오만할 정도의 자부심이 담긴  표현이 새겨져 있습니다.

건축기념 콤플렉스에 우주비행의 이론 창시자 K. E치오코프스키 와 알레야, S.P.까롤레브 v, M.V 켈듸샤 우주비행사 Yu.가가린 V.테레쉬코프, P.벨랴에프, A.레오노프, V.까마로프. 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기념비 끝에서 금방이라도 화염을 내뿜으며 하늘로 날아 오를것 같은 오벨리스크 끝의 우주선모형 조각이 인상적입니다.


박물관 앞 광장의 실물크기 우주선 조형물


박물관 내부 전경


인류 최초의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의 흉상입니다. 1961년 4월 12일 유인 우주선 바스똑 -1 호를 타고 지구 1시간 29분만에 지구 상공을 일주하고 귀환함으로써 러시아의 영웅이 된 우주인입니다. 1968년 3월 27일 비행 훈련 중 타고 있던 제트 훈련기가 모스크바 근교 블라디미르주(州)의 한 마을에 추락하여 젊은 나이에 사망하였습니다.


인류 최초의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의 초상화와 우주선 <크반트>의 축소 모형

인류 최초의 여자 우주 비행사 발렌찌나 테레슈꼬바의 흉상입니다. 유리 가가린이 공군 장교로써 최초의 우주 비행사였다면, 발렌찌나 테레슈꼬바는 야로슬라블에 있는 타이어 공장과 방직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였습니다. 그녀는 조종사 훈련을 받지는 않았지만, 취미로 낙하산을 탔었기 때문에 1961년 우주비행사 계획에 선발되었다고 합니다.

최초의 자동 월면차 “루나호트-1호”로 1970년 11월에 루나 17호에 탑재되었습니다.


인류보다 먼저 우주로 나갔던 강아지 '라이카'를 기념하는 조형물과 우주선 모형입니다.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우주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및 소개 사이트
www.museum.ru/kosmonav - подробнее о сайте, см. также другие сайты    www.museum.ru/M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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