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ing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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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 ogabon@hanmail.net
  • 승인 2005.01.10 10:55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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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이런 요소를 점검해보면서 전진하면 어떨까하는 마음에서 몇자 올립니다

1.乙 : 음양에서는 乙을 음으로 甲을 양으로 봅니다
닭은 외향성이 강하고 무분별하게 야채와 고기류를 동시에
취식하는 혼합형 동물입니다. 하여 또한 조류 특성상
리더( 강한자)에게 종속을 하는데도 익숙한 기질을 갖고
있는 피지배적 기운이 강하나, 만족하지 못할 때나 지배자가
약해지면 반드시 하극상(갈등요소)을 일으키는 기운이 강한
해입니다. 따라서 조정과 협력이 요구되는 중요한 해입니다
( 상생을 떠올리는 중요한 해입니다 )
나라가 조용해야 백성이 맴이 핀할긴데 웬지 시끌버끌하겐네용

2.1905년은 러시아 혁명이 일어난 해이지요, 국내(을사조약)에도 몇 가지 사건이
있었고요, 경영자와 사원간의 불협화음이 예상되기도 하고요
즉, 상급(지배구조층)과 하급(피지배구조층, 또는 종업원)간의
불협화음이 예상되는 해이기도합니다. 따라서 슬기로운 조정이
필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 상호보완 관계 즉 충분한 이해를
요구하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을사(乙巳)보호조약
1905년(광무 9) 일본이 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기 위해 한국 정부를 강압하여 체결한 조약.
일시:1905년 / 목적 : 일본이 한국의 외교권 박탈

3. 경영(사업) 은 실천입니다. 성과를 (소득)를 얻지 못하는 것은
지나친 분석과 계산에 빠져서 오류를 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 실행 ( 실적 = 이윤 ) 은 시스템입니다
도매상 / 대리점 / 특약점 / 종업원 관리는
보상의 비젼(이익=인센티브 = 진급 = 마진 )이 보이면 스스로
자생력을 가지고 영업하고 판매하고 운영이 되는 것이 이치입니다
5. 휼륭한 사업가( sales man )는 시스템을 감성적으로 지성적으로 지속성을 갖고 자율적으로 운영되게 하는 법칙을 아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6. 즉, 사업부(회사)의 비젼과 목표달성(이익)은
상품 / 인력 / 전략 / 실행( ex –e – cu – tion = 비젼확립=경영철학완성= 최고이익 실현 )임. 상품, 인적자원, 실행 이 세가지 중에서 실행이 없으면 그 어느 결과도 얻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7. 자원(투자금 = 예산 )은 스스로 또 다른 자원을 만드는 속성이 있다
누구나 사업을 할 경우에
재원이 부족해서(마케팅리더,영업사원) ,
투자금이 부족해서(경영사장, 총대리인, 총수입상 등등),
예산이 부족해서 ( 실무형 관리자, 판매부 매니저 ),
라고 불평합니다. 당신은 그런 부족한 것을 채워줄 슬기와
재원을 동원하는데에 귀재(천부적 소질이랄까? )가 되려하지말고
향기나는 이익을 주는 사업(아이템)이라는 냄새를 뿜는 것이 핵심
외람되게도 을유년을 맞이하여 제가 저희 팀원과 함께 1년을
살아가는 디돔돌로 여기고자 몇 자 정리해보았습니다



l 전략 점검사항
고려할 사항
1) 각 사업단위(규모)는 경쟁상대를 잘 알고 있는가?
2) 전략(마케팅)을 실행하기에 충분한 조직역량을 갖고 있는가?
3) 분산형 계획인가? 아니면 집중형계획인가?
4) 적절한 아이디어(차별화된 )를 채택하고 있는가?
- 시장의 현실에 일관되게 적용하는가?
- 아이디어가 조직역량과 조화를 이루는가?
- 통제범위( 또는 역량)르르 넘어선 아이디어를 추구하지는 않나?
- 수익성,장기성,균형감각(시대성,장소성,무형가치,동시성)은 있나?
5) 인력과 운영(시스템)의 연계는 명확한가?
6) 조직간, 팀원간, 제조사 대 소비자간, 경쟁사 간 갈등 해소 전략은
분석, 도출 ,대처 가능한가?

제가 엄동설한의 차가운(이성적, 냉엄한 판단)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는 녹색의 욕심(잎)과 처절한 야욕(가지의 뻗음)을 세우다 상한 가지마저 북풍한설에 모두 부러져 결국에 새봄에 새 가지와 새잎을 낼 수 있는 근본 가지만을 남겨 놓기에, 그리고 미련 없이 낙엽마저 날려버리고 새로운 신화창조( 탄생의 생기가 넘치는 봄)를 탄생하기에만 몰두하기에 저는 겨울을 더 사랑합니다


Product segmentation 사례 – 걍 안 맞는 내용이면 말고용

인도 - 현대자동차
유달리 소리가 큰 경적음은 가축이 길에 많은 것을 고려했기 때문이고, 차체가 높은 것은 도로사정이 열악한 것에 착안해 설계 과정부터 변화를 줬기 때문이다. 이처럼 현대차는 인도의 기후, 생활양식, 도로사정, 운전습관까지 고려했다.
LG전자 – 냉장고, TV
중동에서 대추야자가 선호식품인 것을 알고 대추야자 전용 냉장고를 내놨고 인도에서는 크리켓 게임이 내장된 TV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동원 F&B - 김치맛, 와사비맛
김을 술안주와 간식으로 먹는 일본 소비자 취향에 맞추어 김치맛, 와사비맛 김을 개발했다.

한국타이어
독일 국민들이 전문 잡지평가 결과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점을 간파해, 잡지 평가 항목별 성능 요구 수준을 높여 독일 잡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머리가 좋은 친구들은 계산기 앞에서 빌딩을 수채 올리기가 쉽고
주인이 되는 경우가 드물지요. 이 것은 장사(상업, 사업)가 결코 계산이
아님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고요, 한때 한국에 오징어가 풍족할때 거상들의
기발한 장사이야기 한가지 들려드리면 한국경제가 아직 미성숙하고
소비력(구매력)이 약하여 마리당 600g이 넘는 것은 모두 대부분 미국의
돈 많은( 구매력이 큰 ) 교포시장에 수출을하여 마진을 남기고
작은 것은 작은대로 울릉도 산이니 동해안산이니 하면서
국산오징어로 기십년을 재미를 보앗는데 요즘엔 수온이 올라 아예 잡히는
양이 없으니 시장에가서 오징어 찾기가 그리쉽지 않습니다.

정말 지난 이야기지만 한국인들의 상술도 나름대대로 재미가 있더라고요.

이 방에 오시는분들 가족내 평안과 기쁜 소식이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 모스크바 소비자의 제고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모스크바 물리 공과대학교 (Moscow institute of Physics and Technology) ***석사 *년에 재학중인 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가는 대형 마켓 (모스마르뜨-모스마트)에 갔는데.. 우연히 생우동(한국 1500-러시아 58루블=2300원) 등과 몇가지 다른 식품들이 나와있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러시아인들의 입맛이 한국인들의 입맛과 정말 비슷합니다.
특히 러시아는 음식문화가 그리 발달된 나라가 아닙니다. 와서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심각하죠) 그래서 요즘엔 중국 일본 한국등의 음식을 찾는 러시아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음식 붐이죠) 실제로 일식당은 러시아 어느곳을 가도 눈에 밟힐 정도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싼곳이 초밥 한개당 우리나라 돈으로 한 3000원 하는데 말이죠. 하나에 3000원요!
이렇게 비싼데도 불구하고 일식당을 찾고 있는 러시아인들의 발길은 끊이지가 않고 있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추세지요) 또 중국 식당과 패스트푸드점 비슷한 곳이 생겨나면서 탕수육과 우동등 다양한 종류의 중국음식도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텔레비젼을 통해서도 일본 음식과 중국음식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얼마전에는 샤브샤브와 고기쌈이 나오기도 했지요.
신문을 통해서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러시아는 특히 모스크바는 지금 빠른 경제적 성장으로 대형마켓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세계 각 업체들이 (비단 식품뿐만 아니라) 러시아 시장을 특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황을 일일이 나열하지 않더라도.. 이제 러시아에 수출을 하고 있는 식품사가 많으니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주위 분들께 짜파게티를 몇번 대접을 한적이 있습니다. 드셔본 분들의 나이가 많고 적?을 막론하고 모두 놀라울 정도로 좋아하셨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신라면도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이것을 어디서 살수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어떻게 요리 하는지하구요..
만일 라면회사에서 어떻게 요리하는지 조리법만 자세히 설명을 적어놓으신다면 짜파게티는 러시아에서 히트 상품이 될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이것은 저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 계시는 많은 분들의 생각입니다. - 할수만 있다면 한국처럼 시식회를 가진다면 더더욱 좋겠지요)
한국에서 600원 정도 하니까 여기서는 한 30루블 많아도 35루블 정도가 되겠지요. 가격에서도 상당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현재 팔도(코야) 도시락 컵라면이 한개에 15-17루블 정도거든요. 중국 컵라면 65루블, 봉지라면 45루블 정도 입니다.

한국의 짜장맛을 러시아에 소개하면 어떨까요? ( 중국에도 없는 짜장을)

짜파게티, 짜짜로니 등등 오뚜기 삼선짜장등등

러시아에서 맛보게 한다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모스크바에서 *** 올림

***************************************************************

제조사나, 러시아의 수입회사들이 이 내용을 보면 아이디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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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환 2005-01-21 21:56:03
이멜일 한번 주세요..아님 연락처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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