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디지털 콘텐츠 러시아 등 해외진출 적극 지원
정통부 디지털 콘텐츠 러시아 등 해외진출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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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10.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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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최근 러시아, 브라질, 중국 지역을 중심으로 디지털콘텐츠 관련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신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그동안 아시아권에 편중되었던 국내 디지털콘텐츠산업의 해외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향후 국내 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에 중요한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래서 성장 가능성이 크게 점쳐지고 있는 BRIC's 시장을 중심으로 한 신규시장 진출을 고려하여 왔으며, 이를 위해 이들 신규시장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주도해 왔다.

디지털콘텐츠 해외진출 지원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브라질, 러시아, 중국을 비롯해서 미국, 헝가리, 독일, 폴란드, 일본, 싱가폴 등의 국가에서 올해 들어 총 9회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국내 게임 및 모바일, 영상 등 디지털콘텐츠 관련 업체들과 현지 기업들과의 상담을 주선하여 2,500만 달러 규모 이상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지난 9월에 열렸다.

정보통신부는 앞으로 "해외 신규시장의 주요 잠재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들과 연결해 국내 디지털콘텐츠업체의 시장개척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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