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번 상담회에도 77개 기업이 참가신청을 하고, 기업 관계자가 관심지역 총영사 등과 정보기술(IT) 및 통신, 건설, 제조업, 에너지, 관광 분야의 상담을 하는 중이다.
특히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의 지역 공관장에 대한 상담 신청이 쇄도했고, 리비아 사태 및 민주화 시위가 일으난 중동과 인도 등 신흥시장 지역의 상담 신청이 많이 이뤄졌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과 민동석 외교부 제2차관, 총영사, 기업관계자 등 170여명은 상담 후 오찬을 함께 하면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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