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법원은 16일 한국인 유학생 강모씨를 살해한 러시아 청년 3명에게 6년 6개월에서 최대 16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강씨는 러시아 현지 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해 알타이주로 갔는데, 당시 알타이주 바르나울시에서 현지 청년 3명에게 흉기 등으로 집단 폭행을 당해 결국 숨졌다. 체포된 피고인은 10대 20대초 청년들로 불법 극단주의 청년조직의 회원, 통칭 스킨헤드 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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