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총리, 이번에는 스쿠버다이빙, 유물로 건져올려
푸틴 총리, 이번에는 스쿠버다이빙, 유물로 건져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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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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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총리가 또다시 강인한 체력을 과시했다. 10일 흑해 타만 만에서 '러시아 아틀란티스'로 명명된 곳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겼다는 것.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푸틴 총리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서 바다 밑바닥에서 고대 도자기 용기 2점을 건져올렸다고 한다. 당연히 이날 스쿠버다이빙도 목적이 있었는데, 4세기 고대 그리스 도시 파나고리아의 침수 지역에 대한 고고학적 발굴 작업을 알리기 위한 것.

푸틴 총리는 또 타만만의 여러 고고학적 발굴 현장을 둘러본 뒤 "인류는 러시아에 이런 보물이 있다는 것에 흥미를 갖게 될 것"이라며 박물관 개관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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