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눈보라가 몰아쳐 살기 힘든 도시, 모스크바!
아직도 눈보라가 몰아쳐 살기 힘든 도시,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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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yrussia@buyrussia21.com
  • 승인 2013.03.14 08:55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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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에 최근 눈보라가 몰아쳤다.

현지 소식에 따르면 아침부터 눈보라가 몰아쳐 러시아에 있는 한인들이 각자 SNS를 통해 모스크바는 진짜 살기 힘든 도시라고, 올해는 더욱 눈보라가 심해 불편하다고, 어떤 이는 '오늘이 화이트데이' 인데, 말 그대로 눈이 먾이 내려 화이트데이가 되었다. 금요일까지 많은 눈이 내린다고 예보돼 있다고 전했다.


모스크바 국립 대학교 한인 학생회는 페북을 통해 "항상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올해는 더욱이 이해 할 수 없는... 아니 이해 하기 싫은 날씨네요...
그렇지만.. 조금만 더 버티면 매끈한(?) 아.스.팔.트!!! 땅을 밟을 수 있게 되니 조금만 더 힘내요!!"라고 올렸다.

그리고 다른 이는 "오늘 내린 눈은 한국눈과 비슷하다. 걸을때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난다. 찬 오랜만에 잘 뭉쳐지는 눈을 본거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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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2013-03-16 15:19:57
모스크바에 130년만의 폭설이 내렸다.15톤 트럭 2만 대 분량의 눈이 하루 동안 쏟아졌다는데, 비교적 푸근한 날씨에도 눈은 쉴새없이 쏟아졌다, SNS통해 3월에 이런 눈은 처음이라는 이야기가 한국으로 전해졌다.

영상의 기온과 제설제 때문에 눈이 녹으면서 도로와 보도는 온통 흙탕길로 변했다.

모스크바 기상청은 이번 눈이 3월 중순 강설량으론 130년 만의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진희 2013-03-16 15:19:57
모스크바에 130년만의 폭설이 내렸다.15톤 트럭 2만 대 분량의 눈이 하루 동안 쏟아졌다는데, 비교적 푸근한 날씨에도 눈은 쉴새없이 쏟아졌다, SNS통해 3월에 이런 눈은 처음이라는 이야기가 한국으로 전해졌다.

영상의 기온과 제설제 때문에 눈이 녹으면서 도로와 보도는 온통 흙탕길로 변했다.

모스크바 기상청은 이번 눈이 3월 중순 강설량으론 130년 만의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진희 2013-03-16 15:19:57
모스크바에 130년만의 폭설이 내렸다.15톤 트럭 2만 대 분량의 눈이 하루 동안 쏟아졌다는데, 비교적 푸근한 날씨에도 눈은 쉴새없이 쏟아졌다, SNS통해 3월에 이런 눈은 처음이라는 이야기가 한국으로 전해졌다.

영상의 기온과 제설제 때문에 눈이 녹으면서 도로와 보도는 온통 흙탕길로 변했다.

모스크바 기상청은 이번 눈이 3월 중순 강설량으론 130년 만의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진희 2013-03-16 15:19:57
모스크바에 130년만의 폭설이 내렸다.15톤 트럭 2만 대 분량의 눈이 하루 동안 쏟아졌다는데, 비교적 푸근한 날씨에도 눈은 쉴새없이 쏟아졌다, SNS통해 3월에 이런 눈은 처음이라는 이야기가 한국으로 전해졌다.

영상의 기온과 제설제 때문에 눈이 녹으면서 도로와 보도는 온통 흙탕길로 변했다.

모스크바 기상청은 이번 눈이 3월 중순 강설량으론 130년 만의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진희 2013-03-16 15:19:57
모스크바에 130년만의 폭설이 내렸다.15톤 트럭 2만 대 분량의 눈이 하루 동안 쏟아졌다는데, 비교적 푸근한 날씨에도 눈은 쉴새없이 쏟아졌다, SNS통해 3월에 이런 눈은 처음이라는 이야기가 한국으로 전해졌다.

영상의 기온과 제설제 때문에 눈이 녹으면서 도로와 보도는 온통 흙탕길로 변했다.

모스크바 기상청은 이번 눈이 3월 중순 강설량으론 130년 만의 기록이라고 밝혔다.